오늘도 살아있어 감사합니다
어제는 하루종일 마음을 심란하게 보내는 중에
초등학교 5학년 아들녀석이
"아빠 나도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랑 3년째 같은 반인데도
학교 잘 다니고 있어서 회사에 아빠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과 함께 하는 거 힘드는 것 잘 안다"는 말에 피식 웃음이 나왔습니다
세상살이가 내 뜻대로 되지 않아도 잘 살겠습니다
지금 마음은 담담합니다
부처님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수행정진 하겠습니다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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