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복이야기(웃음)

화장실에서의 대화

맑은마음들 2019. 3. 1. 18:30

화장실에서

진지하게 큰일을 보고 있었는데

옆칸에 있는 사람이 말을 걸었다..

 

"안녕하세요?"

 

 

무안하게 큰일을 보면서 민망하게 왠 인사 ㅡ,.ㅡ;;;

 

혹시 휴지가 없어 그러는지 싶어 대답을 했다.

 

"아..네. 안녕하세요!"

 

.......

 

잠시 침묵이 흐른후 또 다시 말을 건네는 그 남자..

 

"점심 식사는 하셨어요?"

 

화장실에서 왜 밥먹는 얘기를 하지?...미치겠네..

 

그러나 예의바른 나는 대답을 해줬다..

 

"네..저는 먹었습니다... 댁은 식사 하셨나요?"

 

그러자 옆칸에서 그사람이 하는말에 나는 항문(ㅡ,.ㅡ;;)이 막혔다..

.

.

.

.

.

.

"죄송하지만 전화 끊겠습니다.

 

옆에서 이상한 사람이 자꾸 말을 걸어서요.."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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