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복이야기(웃음)

백일장?

맑은마음들 2019. 3. 1. 19:06

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어느 시인이 강원도 두메 산골에 있는

고등학교로 전근을 가서 수업시간에 혹시 백일장에 나가본 경험이 있는

학생 손들어 보라고 말했다.

학생들은 모두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시인을 멀뚱멀뚱 쳐다보고만 있었다.

그 때 어떤 학생이 몰라도 너무 모른 다는 어투로 시인 선생님에게 말했다.

선생님, 여기는요, 백일장이 아니라 오일장이래요!

 

이외수의 생존법 < 하악하악> 21페이지에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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