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어느 시인이 강원도 두메 산골에 있는
고등학교로 전근을 가서 수업시간에 혹시 백일장에 나가본 경험이 있는
학생 손들어 보라고 말했다.
학생들은 모두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시인을 멀뚱멀뚱 쳐다보고만 있었다.
그 때 어떤 학생이 몰라도 너무 모른 다는 어투로 시인 선생님에게 말했다.
선생님, 여기는요, 백일장이 아니라 오일장이래요!
이외수의 생존법 < 하악하악> 21페이지에서...
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어느 시인이 강원도 두메 산골에 있는
고등학교로 전근을 가서 수업시간에 혹시 백일장에 나가본 경험이 있는
학생 손들어 보라고 말했다.
학생들은 모두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시인을 멀뚱멀뚱 쳐다보고만 있었다.
그 때 어떤 학생이 몰라도 너무 모른 다는 어투로 시인 선생님에게 말했다.
선생님, 여기는요, 백일장이 아니라 오일장이래요!
이외수의 생존법 < 하악하악> 21페이지에서...